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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3

숙취해소는 냉모밀_(Feat.와사비듬뿍..) 쓰린 속을 부여잡고...점심을 뭘먹어야 하지..하고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눈에 띄인 역전우동 오오...그래 오늘은 모밀 차가운거 시원한 국물이 속에 들어가면 왠지 이 망할속이 좋아질거 같습니다. 깨알 편집 오렌지 분위기 좋구여 동네 역전우동은 그냥 받아먹는 식인데 여기뭔가 시원하게 오픈되어있어 보기좋아요 보기만해도 시~원 합니다 역시 냉모밀은 와사비와 파와 무?가 있어야 합니다. 이건 뭐드라 매운만두 였나 매운튀김만두!! 근데 생각보다 맵지는 않아요 신라면 정도 되는듯 합니다. 쑤욱 아 이시려 아 저 이가 저의 진짜이가 아니라서 그냥 슉 먹다가 고통 받았습니다..천천히 천천히 역시 차가운음식은 불어먹어야죠!!!! 근데 와사비를 너무 넣었어요 저 그냥 내킨대로 와사비 준거 전부다 넣었는데 모밀이 와사비밀이.. 2020. 4. 7.
대구 지원갔던 간호사 홀로 산골 격리생활..맘아프다 요즘 코로나19로부터 증상이든접촉을 하든 자가격리가 필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자가격리를 무시하고 행동한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지난 대구에 코로나19 지원으로 달려갔던 간호사 김성덕 간호사님이 몸소 격리를 보여주었습니다. 스스로..이런 산골 시골집으로 가서 2주간 홀로 격리생활을하며.. 사진이 공개됬는데.. 참...어떻게보면 영웅같은 분들인데.. 아.....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사람들과 접촉하는것을 우려해 대구지원이 끝나자마자 내려왔다고 합니다... 김성덕 간호사님 입니다. 스스로 자가격리 하였지만 결국 확진판정을 받으셔서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참 이렇게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확진까지 받으시고... 마음이 아픕니다. 직장인이라 어쩔수없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출근을 하지만 모두가 지켜야 이겨낼수 .. 2020. 4. 7.
나는 직장인이다(Feat.숙취맨) 어제 신나게 퇴근하면서 대표님과의 미팅자리 였습니다.. 나는 그저 식사자리인줄.....도망갔어야 했다.. 반주로 시작해서 양주로 끝날줄은 몰랐습니다.. ..핡.... 아침에 출근뒤에 죽을것같은 몸을 깨우는 포션 하 믹스커피 한잔에 하루의 시작을 알립니다. 아..달다.....배아프다 넥타이는 어디갔지.....아.....까먹고 안했다.. 아침에 알람을8번 울릴때까지 못일어나서 까먹었습니다... 생각지 못한 술자리에 (알쓰임) 말술 대표님 계속해서 소주 추가요;.... (그럼 글라스로 드시고 얼른 취하셨으면) 지금도 심장이막 두근대고 속이 꿀렁 거립니다. 아 오늘 날씨좋다 날씨가 정말 좋은데 나는 안좋다 .. 오늘꼭 출근했어야만 하냐 머리도 못만지고 말리지도 못하고 죽을거같은 얼굴로 출근 오늘 날씨는 빌어먹게.. 2020.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