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1 나는 직장인이다(Feat.숙취맨) 어제 신나게 퇴근하면서 대표님과의 미팅자리 였습니다.. 나는 그저 식사자리인줄.....도망갔어야 했다.. 반주로 시작해서 양주로 끝날줄은 몰랐습니다.. ..핡.... 아침에 출근뒤에 죽을것같은 몸을 깨우는 포션 하 믹스커피 한잔에 하루의 시작을 알립니다. 아..달다.....배아프다 넥타이는 어디갔지.....아.....까먹고 안했다.. 아침에 알람을8번 울릴때까지 못일어나서 까먹었습니다... 생각지 못한 술자리에 (알쓰임) 말술 대표님 계속해서 소주 추가요;.... (그럼 글라스로 드시고 얼른 취하셨으면) 지금도 심장이막 두근대고 속이 꿀렁 거립니다. 아 오늘 날씨좋다 날씨가 정말 좋은데 나는 안좋다 .. 오늘꼭 출근했어야만 하냐 머리도 못만지고 말리지도 못하고 죽을거같은 얼굴로 출근 오늘 날씨는 빌어먹게.. 2020.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