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는 이미 플립을 쓰고 있습니다 이점 아시구여..
3월 초쯤 아마 기변을 했습니다.
저의 고통받은 겔럭시S8 화면의 절반이 박살이 났습니다...드디어
그래서 뭐 여차저차 늘가는 직영점 갔는데
어익후? 오늘이? 플립출시 날이구나!??!
나: 점잠닝 저플립좀요!!!!!
점장님:???????없는데...???
나:왜요!?!왜요!?!?오늘 출시잖아요!!
점장님:예약구매는...?했어여...?
나:아니요 ㅡ ?그냥 사는거아니에요 ??
점장님:기다려바요..뚜~뚜 ``어 거기 남는거있어? 어? 한대? 지금갈게``
뭐 생략된 부분이 아주 많지만 2시간의 기다림끝에 플립을 손에 넣었습니다.
오..케이스 고급저 뭔가 영롱해..라고 느꼈?을 겁니다 아마..기억이 안나
신기방기....접힌다 접힌다
신기합니다
생각보다 많이작아서 지금도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닙니다
작아서 편리하고 좋은데..음
약 한달정도 사용한 저의 단점은
1.남에 휴대폰을 받으면 나도모르게 접으려고 함 (욕먹음)
2.휴대폰이 접으면 작다보니 외투인지 바지인지 주머니를 다뒤져봐야 아하 함
3.휴대폰 받을때마다 폴더마냥 펴야하는데 이게...
한손으론 피기가 매우 난이도가 높음....그래서 좀 귀찮음이 있음
정도 입니다..
진짜 한손으로 피기 힘들어요..잘못하면 손톱에 액정 찍히고
이게 중간에도 피다가 멈출수 있게하려고 조금 뻑뻑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단점이 있음에도
솔직히 이뻐서 들구댕깁니다
아직 들구다니는 사람을 많이 본적이 없어서
전 출시날 개통했으니깐 첫날은 뭐 우월?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뭔가 얼리어답터 같은 느낌..?
막 내가뭐 된 느낌??
막 이재용된 느낌?<?
장점: 이쁘다 . 귀엽다 .작다 . 가볍지않다.?
네 조금 무거운감은 있습니다.
어쩔수없죠 화면열면 매우긴대 그걸 접어뒀으니 ㅎㅎ
이상 약 한달가량 플립을 사용한 저의 평 이였습니다
플립사세요 두번사세요
이쁘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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